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품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친 부단한 노력과 

여러 사람의 지혜가 어우러져 지금의 쓰임새를 갖추게 되었지만, 

반짝하는 순간적인 아이디어와 우연한 실수로 만들어진 발명품도 많습니다. 

“반짝 아이디어로 부자왕 되기” 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건들이 발명되기까지의 

계기와 과정, 그 뒷이야기 등을 만화로 재치있게 담아낸 과학 탐구 도서입니다.

철사줄에 장미 가시처럼 철사를 감은 철조망, 도꼬마리 씨앗을 응용한 매직테이프, 

질레트의 면도기, 파커의 만년필, 연필 끝 지우개 등 각각의 사례들의 맨 처음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불편함과 궁금증에서 비롯되었지만, 그냥 지나치지 않고 깊이 연구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한 결과, 생활에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발견과 발명이 거듭되는 만큼, 우리의 삶은 그 이상으로 편리하고 윤택해집니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그 원인을 파헤쳐 끊임없이 시도해 본다면, 

인류의 삶을 한순간에 바꿔놓을 수 있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나만의 명품 발명품“ 을 만들어 

부자왕이 될 수도 있고, 역사에 오래오래 이름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 다같이 동참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