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과학과 러시아의 문화를 함께 만나요
톨스토이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적 사실과 동물, 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특히 톨스토이가 겪은 이야기나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을 함께 들려주기 때문에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또 어린이들이 과학의 지식과 함께 러시아의 그림을 통해 러시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 할아버지와 함께 자연은 아끼며 탐구하는 마음과 정신을 배워 보세요.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톨스토이의 과학 교실’은 톨스토이가 쓴 <새로운 초급 교과서>에서 동물과 식물, 자연 현상(바람, 별, 태양, 열, 물 등), 과학 상식(시각, 촉각, 후각, 결정체 등)에 관한 글들을 뽑아 엮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는 자연 현상, 과학 이론을 우리 일상 생활에서 실례를 들어 쉽게 풀어쓰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주변의 동, 식물들의 생태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저자 소개
톨스토이
1828년 8월 28일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리야나에서 영주인 니콜라이 일리치 톨스토이 백작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낸 톨스토이는 중도에 대학을 그만두고, 23살이 되던 1851년 카프카스 보병부대에 입대한 후, 크림 전쟁에 참가하여 겪은 일을 기초로하여 쓴"세바스토플 이야기"를 발표하여 톨스토이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후 농민학교를 세우는 등 농민 교육에 힘썼으며 톨스토이가 쓴 여러 작품에는 삶의 의미, 이웃에 대한 사랑, 선과 악 등의 사상이 담겨있으며 평생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애썼습니다.
작품으로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나의 신앙>,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 <부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