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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아파요/끝내주는 어드벤처
  • 저자 하이든 미들턴 외 2명
  • 가격 9,800원
  • ISBN 978-89-91494-99-2
  • 발행일 2014-08-15
  • 페이지 72
이 책은 오랜 역사 속 의학 이야기를 다룬 ‘끝내주게 아파요’와 탐험 이야기의‘끝내주는 어드벤쳐’ 총 2권을 하나로 구성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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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아파요’


- 역사 속에서 만나는 놀라운 의학이야기


 


“혹시 잘 놀라고 쉽게 울렁거리는 체질인가요?”


그렇다면 마음의 준비부터 하세요!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싸움의 기록이거든요.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이갖가지 질병 및 고통과 싸워 이기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썼는지 소개하고 있어요. 때로는 기가 막히게 황당한 치료법도 있었고 가끔은 말도 못하게 아픈 고통을 꾹꾹 참으며 견디기도 했답니다.


두통을 없애기 위해 머리를 뚫는다던가,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몸 안에 있는 악령이라 생각하고 신에게 기도를 드려 낫게 해야 한다던가... 아마 당시 환자들은 병을 낫기 보단 더 큰 병을 얻었을지도 모르죠.


모든 옛날 의사가 마법 같은 치료법을 믿었던 것만은 아니에요. 히포크라테스라는 의사는 버드나무 껍질이 통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을 알고 진통제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아스피린의 원조이기도 하답니다.


자, 그럼 그 옛날 의사들이 의학이라는 이름으로 환자들에게 어떤 치료를 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끝내주는 어드벤쳐’


-역사 속에서 만나는 위대한 탐험 이야기


 


“지도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나요?”


그리고 콜럼버스나 쿡선장같이 위대한 탐험가들의 항해는


세상을 보는 시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요?




모든 인간의 역사가 이루어진 지구 탐험에 관한 이야기예요. 여러분은 이미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어쩌면 지도를 보고 각 바다와 대륙의 이름까지 척척 맞출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맨 처음 알아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말도 못하게 용감한 탐험가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에요.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탐험가들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배를 타고 고향인 유럽대륙을 떠났어요. 그리고 새로운 길을 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잔뜩 남겨주었지요.


미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콜럼버스는 실은 아메리카 땅을 밟지도 않았다하네요. 그리고 심지어 자신이 죽을 때까지 본인이 발견한 땅은 아시아 대륙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답니다.


흥미진진한 탐험이야기를 좀 더 알고 싶다고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 저자 소개

하이든 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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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질 맥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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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장선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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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테레사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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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샤합 샴쉬르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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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아파요>


제1장. 보이지 않는 적- 우리 인간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줄곧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어요. 하지만 언제나 몸이 아픈 원인을쉽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제2장. 주문과 기도- 마법처럼 신비로운 치료법이라니! 그런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제3장. 건강과 유머-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에게는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제4장. 믿음으로 치료하기- 여전히 미신이 널리 퍼져 있었어요. 끔찍한 질병이 전 세계 를 휩쓸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을 때도 현실적인 진짜 치료법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5장. 사방이 피투성이!- 이발사가 병에 걸린 사람들의 팔다리를 잘라내던 시절이 있 었어요. 다행히 학자들이 점차 질병의 원인을 찾아가기 시작했지요

제6장. 의학의 현대화- 질병을 일으키는 병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면서 개인 위생과 안전한 수술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제7장. 끝나지 않는 전쟁- 현대 의사들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어요. 뜻밖에도 옛날에 사용한 치료법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답니다.

 

<끝내주는 어드벤쳐>

 

제1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두려움을 모르는 유럽의 뱃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변화무쌍한 바다를 넘어 다른 대륙을 찾아 나섰어요.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제2장. 바이킹의 등장- 8세기에서 11세기까지 북유럽의 뱃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어요.

제3장. 향료탐험대- 15세기 포르투갈의 탐험가들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인도까지 쭉 올라갔어요. 그들은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요?

제4장. 엄청난 “발견”- 1492년 스페인 탐험대의 항해는 기존의 세계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어요.

제5장. 뜻밖의 장애물- 영국 튜더 왕조 시대의 탐험가들은 얼음에 뒤덮인 북쪽 바다를 뚫고 지나가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어요. 그 대신 남쪽으로 뱃머리를 돌린 결과 예상치 못했던 행운을 만났지요.

제6장. 베일에 싸인 남쪽- 18세기 영국에서는 역사적인 항해가 여러 차례 있었어요. 덕분에 태평양에 있는 많은 섬나라가 처음으로 지도에 올랐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항해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답니다.

제7장. 지구의 끝을 향하여- 지금과 같은 세상의 모습은 어떻게 갖춰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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