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로 유명한 볼프 에를브루흐의 최신작!
늠름하고 멋진 자신을 찾아가는 곰의 성장 동화
“아무도 몰랐던 곰 이야기”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곰이 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나는 곰의 이야기입니다. 곰은 여정 중에 아름다운 숲과 오랜 친구 들소, 게으름뱅이 도롱뇽을 만나고 숫자만 세는 펭귄, 길을 잃고 헤맬 때 도움을 주는 거북이 택시 등 많은 친구를 만납니다. 꽃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숫자만 세는 펭귄과 달리, 곰은 꽃향기를 맡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꽃들 속에서 폴짝 폴짝 춤을 추기도 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길을 잃고 고생도 하지만 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늠름하고 멋진 곰으로 성장되어갑니다.
“아무도 몰랐던 곰 이야기”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로 유명한 볼프 에를브루흐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그래 하지만 이렇게 길을 읽고 헤매는 것도 앞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야”
수많은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볼프 에를부르흐의 최신작을 소개합니다.
창조적이며 깊이 있는 내용과 설득력 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무도 몰랐던 곰 이야기”는 스스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떠나게 됩니다. 도중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일도 겪고 어려움을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와의 약속을 지킵니다. 그러던 중 어느새 늠름하고 멋진 곰으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국내외 언론사 소개>
동아일보 북섹션 추천도서 / 한국일보 [그림책, 세상을 그리다]
채널예스 [주목, 이주의 신간] / 소년한국일보 [새로 나온 그림책] 선정
중부일보 [새로나온책 선정] / 대전일보 기사 게재
독일 MDR 피가로 | 어린이 도서 저널(Kindersachbuchjournal) 게재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 게재
스위스 주간지 슈바이처 파밀리에(Schweizer Familie) 게재
<저자 : 오렌 라비에 Oren Lavie>
오렌 라비에는 1976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출생하였으며, 작곡가, 음악가,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데뷔 앨범 《바다 저편 The Opposite Side of the Sea, 2007》을 발표하자마자 ASCAP 협회(미국 작곡가·저작자·출판사 협회) 새미 칸 어워드 작사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는 텔아비브에서 살고 있다. 《아무도 몰랐던 곰 이야기》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 볼프 에를브루흐 Wolf Erlbruch>
볼프 에를부루흐는 1948년 독일에서 출생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독일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로 유명한 볼프 에를부루흐는 구텐베르크상, 독일 어린이 도서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메달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전작 《오리, 죽음 그리고 튤립(Duck, Death and Tulip)》은 10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하였으며 19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 볼프 에를브루흐 Wolf Erlbruch>
볼프 에를부루흐는 1948년 독일에서 출생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독일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로 유명한 볼프 에를부루흐는 구텐베르크상, 독일 어린이 도서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메달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전작 《오리, 죽음 그리고 튤립(Duck, Death and Tulip)》은 10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하였으며 19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