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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 저자 반기성
  • 발행일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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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현상과 동식물의 움직임 등으로 날씨의 변화를 예측했던 옛 사람들의 지혜, 그 속에 담겨있는 과학이론을 한국 최고의 기상 전문가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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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현상과 동식물의 움직임 등으로 날씨의 변화를 예측했던 옛 사람들의 지혜, 그 속에 담겨있는 과학이론을 한국 최고의 기상 전문가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이하였습니다.

□ 저자 소개

반기성

기상전문가, 날씨 칼럼리스트, 현역 공군 대령.

충북 충주 출생. 
청주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 천문 기상학과,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공군 기상 장교로 임관한 이후, 기상위성 수신실장, 수치예보실장을 거쳐 중앙 기상부장을 역임.

현재 공군기상전대 기상연구부장으로 재직중이며 2003년 3월 21일 ‘세계 기상의날’ 정부 포상에서 기상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공로표창을 받았다 .

현재
한국 기상학회 이사
한국 엘리뇨 대책반 자문위원
한국 기후위원회 전문 위원
한국 문인협회 계룡지부 고문
대전 대흥 침례교회 협동 목사로 활동 중이며 극동방송, MBC-FM 국군의 방송, 조선일보, 중도일보, 국방일보, 공군지 등에 날씨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날씨토픽, 전쟁과 기상, 그림과 시 그리고 날씨 이야기 가 있다.

□ 그림

김광일

김광일 선생님은 학습만화 전문가입니다.

수년 간 아동 만화를 그리셨으며, 
작품으로는 <긴급명령! 핵전쟁을 막아라>, <불멸의 혼 성웅 이순신>,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세계 명언 121가지> 등이 있습니다.


저녁 노을은 맑음, 아침 노을은 비소식
갓난아이가 투레질하면 비
민들레꽃이 닫히면 비
까치가 울면 맑음
데이지가 눈을 닫으면 비

여름
파랑새가 울면 비가 온다
맑은 하늘에서도 벼락은 친다
우산이 필요 없는 여름 아침 비
옷이 눅눅해지면 비가 온다
미꾸라지가 수면 근처에서 돌아 다니면 비

가을
빨간 벼락이 쳐야 가을이 온다
두루미가 일찍 오는 해의 늦가을은 춥지가 않다
기러기가 낮게 날면 비
이슬이 내리면 맑을 징조
비행운이 오래 남으면 비가 온다

겨울
가루눈이 내리면 추워진다
겨울 눈은 3일을 넘지 않는다
겨울밤이 아주 맑으면 눈이 온다
문이 삐걱거리면 눈이나 비가 온다
달의 얼굴이 붉거나 희미하면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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